<웹툰> 건강가정,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아시나요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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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인식개선사업부 이주현 |
등록일2019-05-31 |
조회수4017 |
한국건강가정진흥원 뉴스 초점 - 건강가정.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아시나요? 아나운서 : 건강가정.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들어보신적 있으십니까?(뉴스 초점 - '건강가정.다문화가족지원센터' 다양한 가족서비스 지원) 아나운서 : 가족 유형에 관게없이 다양한 가족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라고 하는데요.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 기자 : 가족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상담.교육이나 자녀와 함께하는 문화프로그램이 필요할 때, 또 한국생활에 적응하기 위한 지원이 필요할 때, 다양한 가족서비스를 제공하는 건강가정. 다문화 가족지원센터! 지금부터 만나보겠습니다. 센터 직원 : 건강가정.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요, 세상 모든 가족, 그러니까 부모.자녀, 한부모, 다문화, 조손가족 등 다양한 가족들에게 맞춤형 상담.교육.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에요. 할머니 : 맞벌이하는 아들부부 대신 손주를 봐주고 있어요. 내 시간 없이 하루 종일 손주만 보는거, 어린 손주랑 할 게 없는 거, 전부 스트레스지요. 그러다가 며느리 추천으로 조부모교육을 들었는데 얼마나 재밌던지... 여기서 가족과 대화하는 법, 손주와 노는 법을 배웠어요. 이제는 내가 아주 똑똑한 할머니가 된 것 같아요. 남편1 : 3년 전 외국인 아내와 결혼해서 한국에 살고 있고 있어요. 애기도 있고요. 그런데 부인이 한국 생활에 적응하기 힘들어해서... 부인1 : 우리 사랑해서 결혼했어요. 문화 달라요. 그래서 도움 받고 싶었어요. 친구 따라 센터 갔어요. 한국어도 배우고, 요리도 하고, 직업 교육도 들었어요. 남편1 : 가족상담도 받고, 우리 가족 모두 체험 프로그램에 나가기 시작했어요. 그 후 우리는 서로 잘 이해하게 됐죠. 부인2 : 저희는 맞벌이를 하다 보니 바쁘고 피곤하단 핑계로 아이와 서먹서먹해졌어요. 그러던 중 센터의 부모교육과 가족봉사단에 참여하게 되었죠. 한 달에 한 번씩 온가족이 봉사활동을 가는데 소풍가는 기분도 들고, 가족끼리 대화도 많아져서 참 좋아요. 또 다양한 가족들이 다 같이 모여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면서 봉사활동을 하니 그동안 제가 갖고 있던 편견도 없어졌고, 유대감도 더 깊어졌어요. 남자 : 저 같은 경우에는 혼자서 아이를 키우는게 막막했는데 센터 한부모 자조모임에 나가 도움도 받고, 많은 지지를 받고 있어요. 기자 : 지금까지 건강가정.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가족들을 만나보았습니다. 아나운서 : 네! 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다. 여러분도, 여러분을 위한 맞춤형 가족서비스를 받고 싶으신가요? 그렇다면 아래의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. 감사합니다. 건가가정지원센터 www.familynet.or.kr / 다문화가족지원포털 다누리 www.liveinkorea.kr - 여성가족부, 한국건강가정진흥원 건강가정•다문화가족지원센터 를 아시나요? 한국건강가정진흥원에서는 다양한 가족서비스를 제공하는 건강가정•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알리고 다양한 가족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웹툰 을 제작하였습니다
웹툰은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웹진 행복플러스 5월호 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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